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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4than.kr
1. 블로그 152342번째 리뉴얼 : 작은것 부터 천천히 - 원래 블로그는 하고 있었다. - 2년동안 글을 한번도 안써서 문제지...!!!! -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글을 쓰는것도 어려운데, Gastby나 Jekyll같이 쓰는데, 시간이 들면 더더욱 글을 안쓰겠더라. - 내가 굳이 Static blog를 만든다고 해서 내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다. - '오히려 글을 쓰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게, 내가 부담 없이 글을 쓸 수 있는 비결 아닐까'라고 생각했고. - 그런 생각으로 기존 블로그 플랫폼들을 여러개 찾아보다가 tistory로 결정해서 옮겼다. - 결국 글을 쓰는게 무섭더라. - 무슨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감을 못잡겠다. - 하는게 없는건 아닌데,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요리..
Life/etc
2020. 12. 31. 23:35
최근에 자전거도 못타고, 과제도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다. 언제나처럼 스타벅스나 갔다와야지 하고 대충 츄리닝 입고 나갔는데, 어차피 오늘 시간도 많은데 어디까지 갈 수 있나하고 지도도 안보고 도로 끝까지 다녀왔다. 도로끝에는... 무지개가 아니라 태화강역이 있었다. 100리길 1구간의 처음이 우리집이고, 끝이 태화강역이었던 것이다. 생각보다는 허무했지만, 도로가 잘되어있었고, 꽤 재밌게 달렸다. 오늘은 정말 릴렉스한다는 느낌으로 쉬었던거 같다. 내일부터는 또 과제.
Life/Cycle
2020. 12. 5.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