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올라갔다가 학기가 다시 시작하면서 울산에 내려왔다. 울산범서우체국을 방문할 일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우체국에 가려 했는데.... 앞바퀴가 펑크가 났다.... 달리다보니 갑자기 바퀴가 헛돌면서 미끄러지더라... 펑크 난것도 모르고 800m나 달려서 휠 안 망가졌나 모르겠다.... 일단은 자가수리를 할지 자전거 샵을 갈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