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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4than.kr
- 스타벅스 쿠폰이 10월 24일까지인게 있어서 급하게 다녀왔다. - 근데 스타벅스 매니저님이 날 기억하시던데, 생각해보니까 나 같아도 콜드브루 원액만 텀블러에 담아가는 사람이면 기억할것 같긴 하다. 돌아오다가 갑자기 뒷바퀴가 훅 밀리는 느낌이 났다. 어딘가 익숙한 그 느낌.... 뒷바퀴 펑크났다 흑,,,, STRAVA 유료 결제(70,000원/1년) 하자마자 어떻게 펑크나냐고.... 예비타이어도 없고, 펌프도 없어서 결국 자전거 끌고 왔다.... 시험기간 끝나고 뒷바퀴 타이어 자가교체해보고, 들고다닐만한 펌프 좀 찾아봐야겠다. 그동안은 스피닝할거야~~~
- 자전거 장갑을 삼. - 자전거 자물쇠 하나 새로 샀다. 마운트를 제공해줘서 안장 아래다가 붙였는데, 페달 밟을때 조금씩 부딪혀서 다른 위치가 있을까 생각중이다. 졸업장 문제 때문에 또또 학교를 다녀왔다. (UNIST 행정은 전설이다...) 갑자기 타다가 뒷 체인에서 철컥철컥 소리가 난다. 내일 한번 제대로 살펴봐야겠다.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졌다. 이제 반바지 반팔로는 달리지 못하는 날씨가 되어버린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스포츠 타이츠하고 긴팔 입으면 괜찮다고 해서 샀다. - 나이키 프로 타이츠는 사이즈가 굉장히 말이 많은데, 나이키 바지 사이즈 그대로 사면 되는거 같다. - 롱슬리브 탑도 사이즈 설명대로 잘 나온다. - 나이키 신발은 원래 볼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거 감안하고 사야 한다. 아는 사람들 학위기 받으려고 학교를 갔다 왔는데, 2020년 이전 학위기는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다고 나중에 연락주고 와달라더라... 덕분에 20km만 밟고 왔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전거 잠금 체인을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주행에서 어딘가에 흘린것 같다. 이번에 그냥 장갑 사면서 같이 사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