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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4than.kr
이제 날이 점점 더워진다. 해도 점점 늦게 지고 있고. 7시가 되어도 날이 밝고 18도 아래로 잘 안떨어져서 자전거 타기 좋은 시즌 같다. 그래도 밤되니까 춥더라. 바람막이는 챙겨야 할 듯.
Life/Cycle
2021. 5. 27. 20:25
본가 다녀온다, 미세먼지다, 비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던 한달이었다. 진짜 한달만에 자전거 타고 왔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이기도 하고 좀 무리해서 타봤다. 1. 아산로 ~ 동구 구간은 자전거 도로 상태가 정말 안좋다. 엉덩이 터지는 줄 알았다. 2. 1번 구간은 심지어 언덕의 반복이다. 올라가면서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다. 3. 울산에 4년 살았는데, 일산 해수욕장에 카페거리 있는거 처음 가봤다. 동구는 진짜 평소에 안가는구나. 4. 도착지점이 다른 이유 : 마지막에 다리에 힘풀려서 난간에 자전거를 박아버렸다. 다행히 체인 풀리는거로 끝나서 망정이지.... 큰일 날뻔 했다. 5. 굳이 동구를 가야하나 싶다. 앞으로는 많이 타고 싶으면 그냥 순환코스를 타던, 울주군 쪽으로 가던 할 거 같다.
Life/Cycle
2021. 5. 19.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