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가 시작되었다. ㅠㅠ 2월 23일 이후로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지더니 비도 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따뜻해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슬슬 힘을 적게 주더라도 효율적으로 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것 같다. 같은 코스만 계속 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일 안추우면 바다 가보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