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Cycle
[STRAVA] 2021.01.02
dohan0930
2021. 1. 2. 19:29
본가에 올라왔다.
자전거는 두고....
아버지가 타시던 자전거가 있는데,
3년동안 안타서 케이블이고 뭐고 다 작살 나 있더라.
집 근처에 버스타고 다니면서 발견한 자전거 판매점.
안에 보니까 되게 구성이 알차더라.
케이블 싹 다 갈고, 전반적으로 정비 받고 6만원 나왔다.
수리하고 한강쪽으로 광명역 직전까지 다녀왔다.
KF94끼고 저기까지 나갔다가 죽을 뻔했다.
- 엄청 춥다.
- 엄청 숨막힌다.
대안이 있나?
생각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