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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VA] 2021.03.06 본문
역시나 갑자기 추워졌다.
1) 이런 날씨에 동구까지 갔다 오면 얼어 죽을게 뻔했고
2) 밀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
구영리에 밀면 먹을 수 있는곳이 얼마 없다. 그나마 제일 괜찮았던 집이 구영 밀면 전문점이다.
한약재 맛이 좀 나긴 나는데, 국수가 쫄깃하고, 만두도 괜찮아서 갈 만하다.
배달의 민족으로 처음 접한 뉴욕쟁이 디저트 유니스트점.
커피가 일단 캔에 담겨오는 게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커피 자체가 원두가 좋고 맛있더라.
오늘 직접 방문해서 커피 내리는 걸 보니 맛있을 만했다.
다음에 또 와야지.
동구 방문은 다음 주로 미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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